-
"20년 키운 장애인 딸 죽였다"…'극단선택' 암투병母 유서 보니
컷 법봉 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50대 친모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.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(김영민 부장판사)는 24일 살인 혐
-
'구미여아' 미스터리…죽은 아이-사라진 아이 '바꿔치기' 추리극 [사건추적]
━ 대법서 뒤집힌 구미여아 사건…“바꿔치기 증거 부족”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4월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
-
개는 돌보고, 딸은 굶긴 친모·계부…2살 딸 개사료 먹다 숨졌다
검찰이 2세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. 울산지법 형사11부(박현배 부장판사) 심리로 10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친모 A씨와 계부 B
-
화장실에서 아기 낳고 야산에 버린 미혼모…“키울 여건 안돼서”
[중앙포토]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야산에 묻어 유기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. 30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영아살해, 사체유기 등 혐
-
"콘돔 끼세요" 이게 전부인 성교육…10대 엄마는 죄인이 됐다
“얼마나 무서웠을까요. 변기통에서 혼자 애를 낳다니….” 3살 아이의 엄마인 유지연(가명)씨는 스물 한 살이다. 최근 영아유기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며 10대 엄마의 공포가 떠올
-
생후 29일 된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…항소심서 징역 7년→10년
[중앙포토] 생후 29일 된 딸의 이마를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수원고법 형사3부(김성수 부장판사)
-
"변기 뚫었더니 태반이"…화장실서 아기 낳고 살해한 친모
평택경찰서 전경. 사진 평택경찰서 자택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살해해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기 평택경찰서는 영아살해 및 사체 유기
-
음식물통에 신생아 버려 살해 시도 친모… 2심도 징역 12년 중형
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(부장판사 김유진)는 21일 살인
-
생활고 겪다 발달장애 딸 살해…'암말기' 친모에 징역 10년 구형
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. 뉴스1 갑상선 암 투병 중 생활고에 시달리다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한 5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. 검찰은 20일 수원지법
-
배고픔에 개사료 먹고 쓰러지기도…2살딸 굶어 숨지게 한 친모·계부
두 살 딸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법정에서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다. 재판에선 두 사람이 자녀를 때리는 등 다른 학대 정황도 밝혀졌다. 20일 울산지법 형사1
-
필로폰 팔다 잡힌 여성들…할머니·딸·손녀였다
필로폰 자료사진. 연합뉴스 70대 할머니와 40대 딸, 20대 손녀 등 3대가 함께 마약을 팔던 가족이 각각 징역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3일 법조계에 따르면
-
친모는 양육 거부, 친부는 폭행…이렇게 살다 간 '29일 신생아'
수원고등법원. 최모란 기자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딸의 이마를 반지 낀 손으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해 검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
-
"배아파서 화장실 갔더니 아기 나왔다"…갓난 아기 버린 20대
경찰 이미지그래픽 강원도 바닷가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고 간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. 강원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
-
2살 딸 굶겨서 사망케 한 20대 친모·계부, 아동학대살해로 기소
뉴스1 2살 딸을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. 울산지검 여성·강력범죄전담부(원형문 부장검사)는 2살 아이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
-
낙태약 먹어도 살아남은 아기, 변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
pixnio 임신중절 약(낙태약)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. 전주지검은 영아살해 혐의로 A(27)씨를 구속기소 했다고
-
20개월 딸 성폭행·살해 계부…'화학적 거세' 칼 다시 빼든 檢
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살해)를 받는 양모씨(29)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 14일 오후 대전
-
"좋은 부모 만나" 말기암 친모, 장애인딸 살해 뒤 극단선택 시도
경기 시흥경찰서는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구속됐다. [중앙포토] 생활고를 비관해 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5
-
낙태약 먹고도 출산하자…변기물에 아기 23분 빠트린 친모
누워있는 아기.(※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) [중앙포토·셔터스톡]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범행 일주
-
8살딸 대소변 먹이고 학대살인 20대 부부...징역 30년 확정
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해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8살
-
출산 후 의료수거함에 아기 버린 20대 친모 '영아살해'로 기소
컷 법원 출산한 아기를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의료수거함에 버린 20대 친모가 영아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19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(최명규 부장검사
-
의류함에 아기 버린 친모, 시신 발견 보도된 날 "문신했다" 자랑
아이를 의류수거함에 버린 친모가 자신의 친구에게 문신을 자랑하며 보낸 사진. YTN 화면 갈무리. 갓 태어난 아기를 의류수거함에 버린 20대 친모가 태아 유기 이후에도 친구들에게
-
바닷가 화장실에 갓 출산한 영아 유기한 20대 붙잡혀
강원 고성의 공중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유기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중앙포토 강원 고성의 바닷가 공중화장실에 아기를 출산한 뒤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
-
의류함에 탯줄 아기 버린 엄마, 1살·3살 아들도 학대했었다
[JTBC 뉴스 캡처] 신생아를 의류수거함에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과거 다른 두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27일 확인됐다. ━ 20대 여성,
-
사진으로 읽는 하루…27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2.27 오후 5:12 대장동 현장 방문해 특검 촉구한 윤석열 윤석